6个部门被评为本报“2017年增光添彩的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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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분 최선의 실적&기여도 등 평가
리봄화장품(주) 서종우 대표는 2010년 회사 창립 이래, 화장품 수출 및 ODM연구개발 전문기업의 명가로 빠르게 자리잡음과 동시에 매년 연평균 성장률 30%에 육박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불과 창업 7년만에 신공장 이전을 하여 2번째 CGMP인증을 획득하고,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고, 그 바탕 위에 2017년 한 해 더욱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우선 전략적으로 사업역량을 집중했던 ODM에서 30% 매출신장을 하였고, 특히 수출에서는 약 100%의 매출신장을 달성하였다.
국내외 전시회, 무역사절단 등 신규 거래처를 공격적으로 발굴한 전략이 주효했는데, 국내에서도 신규 거래처가 크게 늘었지만, 특히 해외에서 미국, 영국, 호주, 이란, 인도, 몽골 등 기존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역, 국가로의 진출을 통해 무역지평을 크게 넓히는 성과를 일궈냈다. 아울러,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연구설비를 확충하는 등 R&D역량을 크게 강화하고, 상품기획 및 영업/마케팅에도 아낌없이 투자해온 것이 이러한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노력은 특허성과로도 이어져, 3건의 특허출원 및 1건의 특허등록이 있었고, 가족친화기업인증, ISO22716 인증 등의 성과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하겠다.
매출이 늘면서 생산라인과 고용인원도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어 창업 당시 13명이 근무하던 회사가 이제는 90명이 넘는 직원들이 리봄화장품의 울타리 안에서 동고동락하고 있다. 생산라인 역시 신공장 확장 이전한 이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현재는 20개의 생산라인이 활발히 가동되고 있다.
작년 중국 사드 이슈로 국내 화장품 업계가 어려움을 겪을 때 오히려 미국, 유럽 등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미국 시장에는 ‘2017년 7월 첫 선적 이래, 불과 6개월만에 10만불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미국 현지업체와 각각 50%씩 지분을 투자하여 미국유통법인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Claudia Elaine’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고 50여 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이 미국유통법인이 리봄화장품의 또 다른 화려한 비상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해외 홈쇼핑 런칭도 주목할 만한 일이다. 몽골 홈쇼핑채널 ‘글로벌TV’에 화이트닝크림 세트를 론칭하여 꾸준한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고, 곧 이어 인도네시아 1위 홈쇼핑채널 ‘레젤홈쇼핑’으로 ‘오일투폼’ 세트 론칭을 앞두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앞세워 해외 홈쇼핑에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향후 중국, 태국 홈쇼핑으로의 진출도 꿈꾸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리봄화장품은 올해 미국, 태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수출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꾸준한 연구개발로 맞춤형 화장품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쏟은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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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업신문(http://www.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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